2017년 3월 13일 월요일

Mushnarium 머쉬나리움? 머시나리움? Stage.1


로봇 세상속으로. 세상속 이야기를 보다. Mushnarium Stage No.1


평소 퍼즐류를 좋아하는 직장동료와 게임 관련 이야기를 하던 도중 추천하는 게임 이라며 Mushnarium 소개해 줬습니다. 프로그래밍을 다룰 아는 친구는 어느 정도 논리적으로 생각해야만 클리어할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바로 결제하고 다운 받았습니다.
Mushnarium 으로 검색 해보면 Amanita Design 아마니타 디자인 에서 개발했다는 사실과 2009 10 16일에 출시 했다는 것을 있습니다. 원래는 PC 에서 즐길 있는 게임이었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 ios 로도 즐길 있습니다.
Amanita Design 체코 개발 스튜디오 게임 개발 아니라 .단편 영화, 뮤직비디오, 플레시 등의 작업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많이 알려져 있지 않는 작은 규모의 개발사인 합니다.

Mushnarium 일러스트를 보는 듯한 그래픽은 뭔가.. 상당히 고전적이면서도 교묘하게 신비롭다. 있을만큼 매력적입니다. 2009 인디 게임 페스티벌 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할만 하죠.

디자인이 Mushnarium 다른 플래시 인디 게임과의 차별점이라고 있겠네요. 배경은 19세기 이지만 로봇이 등장하면서 고풍스러우면서 SF 느낌이 나는 스팀펑크 세계관을 배경으로 게임은 대사가 한마디도 들어가지 않아도 어떤 내용인지 알기 쉽고, 대사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Mushnarium 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는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힌트마저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것에서도 더욱 강하게 느낄 있습니다.


Stage No.1
 처음 실행 시키면,, 봐도 로봇 왕국인 곳에서 우주선이 발사됩니다. 그리고 우주선의 쓰레기들은 쓰레기장에 버려지게 되죠. 쓰레기 더미 안에 있는 작은 로봇이 게임의 주인공입니다.

첫번째 스테이지는 일종의 튜토리얼 입니다. 아주 친절하게 어떡해 할지 알려주죠. 생각하면 충분히 쉽게 클리어 있는 스테이지로 가급적 직접 문제를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면 상단의 검은 부분에서 있습니다. 전구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스테이지의 힌트를 그림으로 보여주게 되죠.
첫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조각난 몸통을 모아 온전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머리와 몸통은 번의 터치 만으로 쉽게 연결할 있죠. 시작한 지점 바로 머리 위로 인형이 하나 있는데, 머리를 터치하고 위로 늘어 뜨려 인형을 획득한 돌아다니는 쥐에게 주면 하나를 가져다 줍니다.

힌트를 보면 웅덩이 안에 나머지 팔이 있다는 것을 있는데요. 먼저, 웅덩이 앞에 있는 기둥을 터치하여 살짝 기울입니다. 그리고 자석과 로프를 획득한 두개를 합쳐서 기울인 기둥으로 드래그를 하면 웅덩이 안에서 나머지 한쪽을 얻을 있습니다. 그리고 곧장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되죠.

버려진 쓰레기장에서 다시 로봇왕국 으로 걸어들어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어떤 내용인지 감을 잡을 없습니다. 스테이지를 차근차근 클리어 하다보면 스토리를 알게 되겠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